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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의 방학도 끝나고, 다시 한 번 열심히 달려야겠지요?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강사님도 방학기간 동안 연수를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재미있는 활동을 연이어 해보았습니다.

강사님의 장비발이 돋보이는 순간! 스텝박스를 이용해서 박자에 맞춰 즐거운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빠른 속도로 재빠르게 스텝박스를 밟아준, 귀여운 친구~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두번째 활동으로는 게이트볼을 해보았습니다. 

스틱잡는 자세도 배우고

스틱으로 공을 쳐 게이트를 통과시켜보았습니다. 게이트가 작아서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2:2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해보았습니다. 

한 친구가 게이트를 통과시키면 다른 한 친구가 정리해주면서 게임이 이어졌는데요, 

여자친구들의 팀워크가 무척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한달간의 긴 쉼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함께 하는 활동이 무척 재미있게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