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강사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6월은 어머님들과 함께 풍란 숯부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난을 붙여서 만든 작품들을 부작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공기정화에도 좋고, 습기조절에도 좋은 숯에 예쁜 나도풍란을 붙여보았습니다.   

나도풍란의 꽃말은 인내라고 합니다. 바위에 붙어 사는 경우가 많아 바람을 많이 맞아서 일까요?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숯을 접시에 예쁘게 붙입니다. 

풍란을 뿌리까지 정리한 뒤 수태와 함께 자리를 잡아줍니다. 

멋진 풍란 숯부작을 완성하였습니다. 

난은 승진, 이전 등 좋은 일이 생길 때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 멋진 풍란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