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11월 22일(금) 햇살이 눈부신 늦가을 날에

우리 센터는 부양공원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을 전달하고,

근처에 5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해서

“발달장애 친구와 어울리는 법”을 알렸습니다.

OX퀴즈를 통해 장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장애인의 반대말은 “정상인”이 아닌 “비장애인”이라는 내용도 공유했습니다.

"비장애인"이라는 생소한 단어에 고개를 갸우뚱 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장애가 없다고 해서 정상이고, 장애인은 비정상일까요? 라고 설명해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금새 깨닫는군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정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해주셨는데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은 비장애인도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우리 센터도 동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