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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센터에서는 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족 자조모임은 장애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할 수도 있고, 보호자끼리 모여 함께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새로운 가족 자조모임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달에 1번, 영화도 보고 함께 티타임을 가지는 '영화가 있는 목요일' 모임입니다.

새로운 팀이지만 적극성과 화이팅이 넘치는 예쁜 미소가 싱그러운 어머니들의 모임입니다. 

4월에는 첫 활동으로 '스텔라'라는 영화를 개봉일에 맞춰 보고 오셨다고 합니다. 

평일 관람이라서 영화관에는 어머님들만 계셨다고 합니다. 오오 영화관 전세~

영화를 재밌게 관람한 후에는 근처 커피숍에 가서 즐거운 수다타임도 가지셨구요. 

이런 시간들이 엄마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홈페이지에서는 어머니들의 표정을 확인할수는 없지만 보내주신 사진의 모습만으로도 얼마나 즐거우셨는지,

재미난 시간을 가지셨는지 짐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머님들이 어떤 영화들을 보고 오실지 기대가 됩니다.   

같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