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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힘을 주는 교육, 두번째 프로그램이 개강되었습니다. 

비가 오면서 갑자기 날이 추워졌지만 참여자분들은 교육에 대한 기대와 가족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발걸음을 주셨습니다. 

대화에 있어서 침묵의 위험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보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좋은 대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2시간의 강의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좋았다는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회기에도 많은 깐부들과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