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게임은 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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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치아게임에 푹 빠져있는
정연이네(가명)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보치아게임을 하는 시간입니다.
보치아게임을 하기 전에
먼저 라텍스밴드로 보호자와 함께 몸을 풀고,
보치아 공을 정확하게 던지는 연습을 합니다.
정연이의 보호자인 활동지원사 선생님은 이제 프로가 다 되었습니다.
의자 안으로 보치아 공을 모두 넣네요.
단계를 올려서 축구공을 맞추는 연습을 했습니다.
정연이가 신중히 공을 던지더니 한 번에 공을 맞춥니다.
이제 한 달 정도 연습했는데 많이 늘었네요.
이제 본 보치아게임이 시작했습니다.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정연이의 1:1 매치입니다.
게임을 하던 중 모두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연이가 던진 파란 공이 앞에 있는 빨간 공을 피해 흰색 표적구에 딱 붙어서 섰습니다.
이렇게 게임은 접전으로 진행되다가 아쉽게 정연이가 1점차로 패했네요.
참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점점 실력이 늘고 있는 정연이네 팀,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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