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시작! "배움나눔터 - 홈카페 바리스타"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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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월 12일),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배움나눔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배움나눔터’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새로운 배움과 힐링의 시간으로,
배움도 있고, 자조모임도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이에요.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바로~
"홈카페 바리스타"!
올해는 총 8명이 함께할 예정이며, 첫 모임은 5명의 참여자와 함께 출발했답니다. 다음 모임에는 모두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수업에서는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드립 커피에 대해 배우고, 직접 다양한 커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커피 향기가 교실 가득 퍼지고,
자연스럽게 참여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던 따뜻한 순간들.
“너무 좋았어요~!”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수업이었답니다.
앞으로의 배움나눔터 시간도 기대해주세요!
향긋한 커피처럼, 우리도 천천히 깊어지는 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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