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오늘도 즐거운 원예모임~

오늘은 선생님께서 어떤 식물로 멋진 작품을 만들자고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지각없이 전원 미리 오셔서 차도 한잔씩 하고, 서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오늘은 넉줄고사리로 테라리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배수가 잘 되게 만들어주면 유리병에서도 예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만드신 어머님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테라리움 모음입니다. 

선생님이 또 작은 준비물을 챙겨오셔서 소소한 재미가 있었던 에코백만들기~

어머님들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의 에코백을 준비해주셔서 더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압화를 어떻게 붙이면 좋을까, 어떤게 예쁘려나 이리저리 대보며 고민해봅니다. 

다리미로 정성껏 다려주면 완성

가방에도 봄이 왔네요~

빈 손으로 왔다가 두 손 가득 행복감과 식물들을 챙겨갈 수 있는 보호자 자조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