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아버지 자조모임 "장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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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애자녀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우리 아버지들이 모여서 배우고, 활동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
"장미클럽"
오늘 2024년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늘 첫 모임을 맞이하여 우리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지회
김숙경 회장이 양육 선배로서
아버지들에게 양육 경험과 조언과 해결방안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뜻깊었습니다.
1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 정도로
열띤 배움의 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숙경 회장은 "내 장애자녀를 양육하면서
꽁꽁 싸매지만 말고, 지역사회에 오픈도 하고,
친인척의 도움도 받고, 여러 복지제도도 이용하면서
함께 양육하여 내 자녀가 지역사회와 함께 연립(聯立)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조언을 해주시면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올 한해도 내 자녀가 미래에 연립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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