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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힐링나들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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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족지킴이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3-09-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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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어머님들과 함께 가까운 교외로 콧바람 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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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름이 연꽃마을이라 연꽃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연꽃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연자방을 이용해 다육화분도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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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는 해보기 어려운 체험이라 신기했습니다.

'넬솔' 이라는 흙도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데 오늘 사용해보았습니다. 

넬솔에 물을 넣으면 점도가 생기는데, 속이 빈 연자방 안에 넬솔을 넣어 다육이를 고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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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방을 고정시키기 위해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굳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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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고 귀여운 연자방 다육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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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식사를 마치고 체험관을 나와 앞에 있는 쉼터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저수지가 있어서 물멍도 때릴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한 컷 찍는데 한 어머님이 손을 흔들어 주셨어요~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해서 반나절 정도 머물다 떠났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2023년 구리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통해 어머님들과 2번의 나들이를 진행했었는데요, 

나가서 만나는 어머님들의 밝은 표정들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