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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친구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오늘은 참여자들의 요청으로 또띠아피자를 만들어보고, 후식으로 팥빙수도 만들어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먹고 싶고,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그런지 다들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야채를 잘 안먹는 참여자들을 위해 샐러드를 만들어 과일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받은 야채들은 참여자들이 직접 세척해보았습니다. 

사실은 강사님이 미리 다 세척해 둔 것인데, 참여자들의 경험을 위해 직접 세척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척한 야채들은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또띠아피자에 들어갈 야채들도 미리 손질해두었습니다. 

또띠아 위에 토마토소스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손질한 야채와 소세지, 옥수수를 소스바른 또띠아 위에 올리고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전자렌지로 데워주면 완성!

사이다, 샐러드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운 여름, 팥빙수도 만들어 시원하게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떡도 듬뿍, 팥도 듬뿍, 연유와 우유도 듬뿍 넣어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었던 팥빙수

여름이 와야 만들어볼 수 있는 특별식입니다. 

그래서인지 참여자들이 매우 좋아한 메뉴입니다.